흔한 일본여행에 식상했다면, 이브스키만큼 좋은 곳이 또 있을까?
화려한 관광지는 없지만, 그렇기에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곳.
나의 경우 어쩌면 이브스키 여행이라기보다, 이브스키로얄호텔’ 에서
진정한 힐링의 시공간을 갖기위한 여행이라고 해야 할것 같다.

가고시마공항에서 이브스키역으로 가는 리무진버스 있음.
90분정도 소요되는데 경치가 좋아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호텔에서 도보 5분거리에 로손 편의점과 대형 슈퍼마켓도 있어서 좋았음.
가고시마공항에서 리무진버스로 바로 이동하거나,
가고시마에서 1-2박 후,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이브스키로
이동하는 방법도 무난할 듯.